현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, LH가 발주한 1조 503억 원 규모의 '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공사'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.
국내 토목 분야에서 건설사에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두 맡기는 방식인 '기술형 입찰 사업'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.
이 공사는 경기도 남양주 진관리에서 연평리까지 총연장 6.41㎞ 구간의 지상 국도를 지하화하는 사업으로,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추진됐습니다.
YTN 이동우 (dwlee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721171146414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